[1박 2일] 아빠가 피곤한 여행은 이제 그만! KTX 타고 떠나는 대구-부산 여행

가족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여행은 바쁜 일상에서 함께 하기 힘든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면 아빠는 장시간 운전으로 누적된 피로로 인하여 제대로 즐기기 힘든 경우가 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자동차가 아닌, 기차와 지하철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특히,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대구와 부산이라면 불편함 없이 아빠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한화리조트가 아빠의 피곤함은 덜고, 가족 모두의 즐거움과 행복은 더할 수 있는 대구와 부산의 알찬 여행지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구역에서 내려 약 20분 정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 대구의 명물 수성못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성못은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조성되었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사람들을 위한 휴식처가 되었답니다. 면적 21만 8000㎡, 못둘레 2,020m에 달하는 넓은 호수와 높게 뻗은 나무들과 호수 위 동물들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호수 위에서 오리 배를 타며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수성못의 평화로운 낮 풍경(좌) 과 반짝이는 빛이 인상적인 밤의 야경(우)


이 외에도 범퍼카, 회전목마 등이 있는 수성랜드도 있어 나이대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수성못은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해요. 수성못의 역사와 이상화 시인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의미있는 여행 장소로 남겠네요. 



대구 수성못 이용안내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유원지)


이용안내: (053) 666-2863

 




대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산역에 도착했다면 과거로의 색다른 시간여행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에는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의 애환을 담고 있는 40계단 문화 관광 테마거리가 있습니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 1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6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50년대를 느낄 수 있는 부산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위키미디어


1950년 당시의 느낌을 되살린 거리는 어머니, 아버지의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합니다. 평소에 궁금했지만 들을 기회가 없었던 부모님의 어린 시절 추억도 들어 보면서, 내 나이 때의 부모님은 어땠는지 상상해 보기도 하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이용안내

      : 부산시 중구 중앙동 3가 중앙대로 105





부산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에서 도보로 15분 남짓 걸으면 자갈치시장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부산 부평깡통시장이 있습니다. 재미난 이름이 눈길을 끄는 이곳은, 길거리 먹거리의 천국입니다. 셀 수 없이 다양한 종류의 간식의 맛도 맛이지만, 부모님의 어린 시절 느낌 그대로를 느껴볼 수 있는 옛날 먹거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부평깡통시장의 입구(좌)와 부평깡통시장의 명물 어묵(우) ⓒ전통시장통통


길거리 떡볶이부터 쌀쌀한 날씨에 먹으면 딱 좋은 달콤한 팥죽과 따끈한 어묵까지! 여행하느라 지친 우리 가족 요기를 위해선 부산 깡통시장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쩍 추워지는 날씨를 느끼며 호호 불어가며 먹는 길거리 간식의 맛, 다들 상상되시죠? ^^



부평깡통시장 이용안내

      : 부산시 중구 중구로 33번길 32 부평공영주차장 (부평동 2가 18-2)


이용안내: (051) 243-1128

 




성공적인 여행의 마무리는 숙소에 있습니다. 특히 여러 곳들을 보며 가족여행을 즐겼다면 내 집같이 편안한 숙소는 필수겠죠. 가족들과 함께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해운대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오늘의 숙소는, 바로 한화리조트/해운대입니다. 

바다 야경이 아름다운 한화리조트/해운대 외부 전경


한화리조트/해운대는 해운대역과는 조금 떨어진 해변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세련되진 외관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고급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주죠. 한화리조트/해운대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멋진 오션뷰입니다. 바다의 도시 부산에 온 만큼 푸르른 바다도 마음껏 보고, 차갑지만 상쾌한 바닷바람도 맘껏 마셔야겠죠? 오션뷰가 아름답게 비치는 숙소에서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멋진 바다와 함께하는 보람찬 하루의 마무리. 언제나 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아버지에게 더 특별한 가족여행을 남을 것 같네요 ^^  



한화리조트/해운대 이용안내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10-3 (마린시티 3로 52)


이용안내: (051) 7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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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와 함께한 대구-부산여행 즐거우셨나요? 그동안 운전만 도맡아 하셨던 아버지도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끔씩은 가족들과 기차로 떠나는 여행도 색다른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2016년에는 가족들이 함께 손잡고 여기저기 걸어도 보고, 풍경에 취해 보기도 하면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