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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시회 추천! 아날로그 재료의 매력,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

따뜻한 실내에서의 즐길 거리를 찾고 계시나요? 63아트에서는 겨울을 맞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나무 작품을 모아 <나무, 시간의 흔적> 전시회를 시작했답니다. 나무를 주제로 한 전시를 보며, 서울도 조망할 수 있는 곳 63아트로 올라오세요 :)





같은 나무, 다른 작품

<나무, 시간의 흔적 展>





나무 작품은 나이테라는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나무에 조각가의 언어와 작업을 담아 다양한 내용과 형태로 변화합니다. 올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서울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에서 나무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사실 나무는 오래전부터 작가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재료였습니다. 인간 탄생 전부터 존재해왔던 나무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때문에 나무는 그 자체로 생명의 원천, 죽음과 재생, 성장, 생명력 등 다양한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는 테마랍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9명 작가, 135점의 작품을 통해 나이테의 다양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





같은 나무, 다른 작품

<나무, 시간의 흔적 展>




나무를 다양한 현대미술의 언어로 풀어낸 9명의 작가(차종례, 나점수, 차경화, 신년식, 이영림, 라선영, 백연수, 이종건, 박종영)의 대표작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차종례 作, <드러내기 드러나기>, 2017년, 흰 자작나무, 60x182x20 cm

차종례 作, <드러내기 드러나기 170830>, 2017년, 흰 자작나무, 60x182x20 cm


차종례 작가는 20여 년 동안 나무를 소재로 반복과 증식, 생성과 소멸을 끊임없이 탐구해 온 작가입니다. 나무라는 자연의 기운과 의식을 존중하는 작업을 통해 관람자에게 상상의 기회와 해석의 가능성을 제공하죠.

나점수 作, <식물적 사유>, 2017년, 캔버스에 오일스틱, 나무 채색, 40x72x25 cm


나무, 돌멩이, 흙, 지푸라기 등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보고 느꼈던 자연을 형상화한 나점수 작가. 그는 관람객에게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차경화 作, <나무 바람이 불다>, 2009년, 나무, 각 30x224x2 cm


차경화 작가는 버려진 나뭇조각의 편린을 여러 이미지로 조합하거나 변형하는데요. 자연에서의 이미지, 인간과 자연, 그 관계와 존재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유기적인 삶과 그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하고자 했죠.

이영림 作, <갈색상자>, 2013년, 나무에 아크릴, 51x42x18 cm


이영림 작가는 회화와 조각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공간이 점유되는 방식과 지각의 과정에 대한 실험적인 탐구를 보여주고요.

라선영 作, <70억 프로젝트>, 2011-2017년, 나무에 채색, 가변설치 


위 사진처럼 나무를 깎고 다듬어 아주 작은 인간 형상의 목조각을 제작하는 라선영의 작가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작가는 공동사회 안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육체의 충돌과 풍경 등을 주로 담아낸답니다.

백연수 作, <생수통>, 2012년, 소나무, 크래파스 채색, 20x30x33 cm


또, 나무를 이용해 테이블 위에 새로운 세계를 구현해내고 작가의 경험, 공간, 그에 대한 의미를 담아내는 백연수 작가의 작품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종건 作, <밤하늘 안개>, 2015년, 앤틱 마루에 새김, 시멘트, 락카페인트, 합판, 소나무, 철, 120x240x7.6 cm


이종건 작가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경험했던 사회문화적 이동 속에서 공간의 특정 양식들이 전이되어 온 방식과 조형적 특징에 대해 탐구해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로 다양한 건축 요소, 구조, 문양을 조각이나 설치 작품으로 재현합니다.

박종영 作, <마리오네뜨 7>, 2009년, 홍송, 미송, 인조안구, 구동장치, 낚싯줄, 푸쉬버튼 스위치, 가변설치


마지막으로 박종영 작가는 인간과 인간의 욕망을 나무 작품으로 구현합니다. 이렇게 같은 재료더라도 작가마다 표현 방식과 작품에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답니다.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 展>에서 다양한 컨셉의 나무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




<나무, 시간의 흔적 展>이용 안내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0번지 63빌딩

63아트


[전시 기간]

2017년 11월 21일(화) ~ 2018년 3월 25일(일)


[운영 시간]

10:00~22:00

* 입장 마감 21:30


[이용 문의]

02)780-6382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이번 겨울에는 63아트 <나무, 시간의 흔적>에서 예술로 재탄생한 나무 작품을 만나며 따뜻한 문화생활, 어떠신가요? 오픈 기념 1+1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혜택 챙겨가세요!

63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