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따릉 따릉이 타고 여의도 나들이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따릉이를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서울 곳곳에 비치돼 있고 빌리기도 간편해서 애매한 거리를 이동할 때도 좋고 잠깐 바람 쐬기에도 좋죠. 특히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잠시 따릉이를 타면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해 질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따릉이 타고 달리기 좋은 여의도 자전거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스팟1. 공터와 둘레길 모두 있는

여의도공원


 

여의도역 4번 출구에 따릉이를 빌릴 수 있는 대여소가 있어요. 이곳에서 출발하시면 5분 정도 걸려 여의도공원에 도착할 수 있죠. 문화의 마당은 여의도 공원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요, 점심 시간이면 산책하러 나오는 직장인 분들도 많답니다.

광장 형태의 문화의 마당은 넓은 공터와 농구장 등이 갖춰져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아요. 전기 바이크나 인라인 스케이트, 킥보드 등을 빌릴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와도 좋은 곳이죠.

또한 여의도공원에는 공원 둘레를 따라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어요. 예쁘게 다듬어진 나무가 길을 따라 서있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구분돼 있어 달리기에 편하답니다

 

 

스팟2. 강바람 맞으며 라이딩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공원에서 63빌딩 방향으로 가다 보면 여의나루역이 나와요. 이맘 때면 여의나루역 인근 한강 공원은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답니다.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느긋하게 누워 있는 사람들부터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들까지. 보기만 해도 여유로워지는 풍경이죠 :)

여의나루역 근처엔 예쁜 꽃밭과 발을 담그고 놀 수 있는 바닥분수, 여러 조각상들이 있어요.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 사진도 찍고 잠시 걷기도 하며 한가로움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의도 한강공원 곳곳에도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커플자전거를 타는 연인들과 따릉이를 타는 사람들이 많죠. 자전거 도로도 잘 조성돼 있어 강바람을 맞으며 씽씽 달리기에 정말 좋답니다 :)

 

 

스팟3. 땀 식히며 둘러보자

63스퀘어


 

한강을 따라 따릉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저 멀리 63스퀘어가 보여요.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예쁘네요 :) 이곳이 따릉이 라이딩의 마지막 스팟이랍니다. 계속 달리느라 다리도 좀 아프고 살짝 더워질 때쯤 63스퀘어에서 잠시 땀을 식히면 좋겠죠?

63스퀘어는 63아트와 아쿠아플라넷63으로 유명하죠. 63아트 전망대에선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고, 동시에 미술 전시도 관람할 수 있어요. 현재는 도시 인상 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도시를 주제로 한 신진 작가들의 기발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아쿠아플라넷63도 볼거리가 정말 많죠. 평소 페이스북에서 로만 보던 귀여운 동물들을 직접 보는 즐거움과 다채로운 공연, 유익한 생태설명회를 보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따릉이 나들이를 마무리 하기에 이보다 좋은 스팟은 없겠죠?



아쿠아플라넷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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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이용 시간]

10:00~22:00


[이용 가격]

어른 25,000원

청소년 23,000원

어린이/경로 21,000원 

 

 [문의]

02) 780-6382


따릉이 타고 즐기는 여의도 나들이 코스 어떠셨나요? 점심 시간에 한 바퀴 휙 둘러보셔도 좋고, 주말에 하루 소풍 코스로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