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널하게 여유있게, 출발! 평창 반나절 여행

조금씩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서늘한 바람이 부는 시원한 여행지가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아주 적절한 곳이 있습니다. 태백산맥 고지대의 서늘하고 맑은 공기를 느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평창입니다.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반나절이면 충분한 즐거운 평창 둘러보기를 함께 떠나보실까요?

 

 

봄날의 예술산책

무이예술관

 

 

예술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점 아닐까요? 무이예술관은 우리가 흔히 점하는 정제돼있고 웅장한 미술관이라는 틀을 벗어나 산골 마을의 폐교를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곳이에요.

무이예술관에는 실외 조각공원이 잘 조성돼 있고, 실내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있어요. 특히 학교 건물의 형태를 최대한 보전한 외관과 인테리어는 미술관인듯 아닌듯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지요.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서 즐기는 독특한 미술관의 풍경, 무이예술관에 꼭 들러봐야 할 이유입니다.

 

 

 

무이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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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관람안내]

 하절기(3~10) : 09:00 ~ 18:30

동절기(11~2) : 10:00 ~ 17:00

 

[관람료]

6~65세까지 3,000

66세 이상 2,000

 

[문의]

033) 335-6700

 

 

메밀꽃 필 무렵을 떠올리며

이효석 생가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든 자습서에서든 누군가의 입으로든 한 번쯤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 그 작가인 가산이효석 선생의 생가가 평창의 봉평면에 복원돼 있어요.

메밀꽃 필 무렵은 달빛 아래 메밀꽃이 하얗게 핀 밤길을 통해 주인공 허생원의 애틋한 사랑을 형상화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데요, 이효석 선생의 생가가 가을이면 메밀꽃이 만개하는 이곳이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가는 매우 소박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효석 선생이 살던 모습을 최대한 충실히 구현해 놓았지요. 집은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하지요? 멋진 작품을 남긴 이효석 선생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감성적인 장소에요.

 

 

 

이효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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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관람안내]

10 01~04 30: 매일 09:00 ~ 17:30

05 01~09 30: 매일 09:00 ~ 18:30

휴무일: 월요일, 11, 설 당일, 추석 당일

 

 [문의]

033) 330-2700


 

평창의 한 계곡

흥정계곡

 

 

고지대인 평창이 더위를 피하는데 최적의 장소라는 것 잘 알고 계시죠? 거기에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피서가 되겠죠? 흥정계곡은 평창의 여러 계곡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흥정산에서 발원항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이 계곡은 물이 특히 차고 맑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어요. 연간 방문 인원이 5만명에 이를 정도라고 하네요.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섭씨 15도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이예술관과 이효석 생가를 둘러보고 나서 흥정계곡에 발을 담그며 평창의 자연을 한껏 느끼는 건 어떨까요?

 

 


흥정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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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62

 

 

평창에서 즐기는 반나절 여행 어떠셨나요? 때로는 반나절만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확행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