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이야기/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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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 청청한 공기 마시러 나무 그늘로 피서 가자

모두 어릴 적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뛰어놀다가 더위에 지쳐 나무 그늘을 찾던 기억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늘을 찾곤 하죠. 그래서인지 여름에 자연 휴양림을 찾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전국의 대표적인 휴양림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국내의 드라이브 명소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은 자연 휴양림 중에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어요. 가운데 길을 기준으로 양쪽에 가지런히 자라난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죠.

기존에 24번 국도였던 길이 근처에 새로운 국도가 뚫리면서 산책길로 조성이 되고 담양군에서 3년생의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으면서 지금의 메타세쿼이아길이 생겨났어요. 무더운 여름이라도 높게 뻗은 가로수들 밑의 그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산책하기에는 더없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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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간직한

인제 자작나무숲



자작나무는 본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나무와는 다르게 하얀빛의 나무 기둥을 가졌어요그래서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숲에 가게 되면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사실 자작나무숲은 하얀 나무 기둥 때문에 겨울에 많이들 찾으시는 명소에요겨울에 하얗게 뒤덮인 산 중턱에서 자작나무와 눈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장관이기 때문이죠하지만 여름에도 자작나무숲은 겨울과는 다르게 싱그러우면서 조화로운 느낌을 주어요. 겨울과 다른 매력을 뿜어내기에 여름에도 가기 좋아요.

산에 올라 자작나무 숲에서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면 따사로운 햇볕도 잊어버리고 숨통이 트여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인제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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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

 

 

제주의 숨은 명소, 삼나무숲

사려니숲길



제주도에는 워낙 관광지가 많다 보니까 많은 분이 이곳, 숨은 명소인 사려니숲길을 잘 모르고 계세요. 하지만 한 번 와보면 그 규모와 친자연적인 숲길의 모습에 반하게 된답니다. 이곳은 제주시가 2009년에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한 곳으로 소개되기도 했죠.

사려니숲길의 가장 큰 매력은 산책로도 자연 속에서 걷는 느낌이 들지만 도로에서도 양쪽에 울창하게 삼나무들이 군림한 모습이 펼쳐지기 때문에 드라이브 하면서도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청청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이 길을 걷고 있으면 더위는 잊고 싱그러운 여름을 맞은 제주의 아름다움의 매력에 빠져버릴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제주 사려니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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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이번 여름엔 바다도 좋고, 계곡도 좋지만, 휴양림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즐기는 피서는 어떨까요? 한화리조트 제주에 머물면서 싱그러운 여름을 보내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