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해양체험을 하고 싶다면? 바다에서 배우자!


요즘 ‘아빠 어디가’의 영향인지, 아이들의 농촌체험이나 과수원체험 등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TV 프로그램 영향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해당 학습의 지식도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아빠 어디가' 같은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체험학습이 좋을지 고민하고 계셨다면 주목! 
여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바다, 그것도 신비의 섬 제주바다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이 있습니다.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은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바다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바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해양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든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생태학교’ 인데요. 벌써부터 신난 해양단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죠? 그럼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이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어떤 재미있는 체험학습을 펼치지는 살짝 엿볼까요?



지난 7월, 1기 입단식을 가진 아쿠아플라넷 제주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어린이 해양단은 해양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바다에 대한 지식을 쌓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물론 아이들이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해양보호의 필요성 또한 느낄 수 있게 되겠죠? 그렇다면 아쿠아플라넷 제주에만 있는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이 특별한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하나,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만들어진 무료 프로그램이에요.

지난 6월, 제주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1기 신청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초등학생 4,5,6학년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요. 제주도 초, 중학교 친구들이 접해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엄마들의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죠.

9월에는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50명이 모여 환경캠프를 다녀왔어요

둘, 해양생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활동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10월 19일(토)부터 2주간 총 네 차례 진행되는 생태학교 체험 프로그램이 바로 이것인데요. 생태학교 체험은 직접 듣고, 보고, 만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의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

1) 제주 바다를 그대로!
어린이 해양단은 제주 바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메인수조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바다이야기와 해양생물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러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바다를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스킨스쿠버 장비도 직접 볼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2) 해양생물, 직접 만지며 이해!
어린이 해양단의 체험 프로그램이니 해양생물 체험이 빠질 수 없겠죠? 아쿠아플라넷 제주 메디컬센터에서 어린이들은 해양생물이 어떻게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데요. 해양생물을 어떻게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해양 포유류 생물 이해의 시간도 가지게 되는데요. 어린이 해양단이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해양생물과 바다를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3) 즐겁게 배우고 재미있게 복습!
어린이 해양단을 하루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과 체험과 생태계 지식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체험이 끝나면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3D 영상 관람관에서 신비의 바다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또 지점토로 공부했던 해양생물을 만들어보기도 하며, 해양학습 퀴즈를 통해 즐겁게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평소 해양생물과, 해양지식을 잘 접할 수 없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어린이 해양단 활동이 큰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이 특별한 마지막 세번째 이유,
바로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이외에도 수시로 해양생물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온라인 SNS 활동이 있다는 점입니다. 온라인 활동은 110명의 어린이 참가자가 부모와 함께 SNS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바다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해양단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도 온라인 활동에 열심히 라고 하네요!



이렇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이어진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정말 제주의 바다만큼 매력적인 프로그램인 것 같지 않나요? 10월 19일에 있을 생태학교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해양생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존하는데 앞장섰으면 좋겠어요.

해양단 친구들은 이번 체험활동 이후 12월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은 매년 지속될 예정이니, 이번 기회를 놓친 친구들은 꼭 다음 번에 같이 체험해봐요.






 



찔리면 마이 아파! 쏠베감펭을 조심하라

오늘의 바다별 친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독가시를 품고 있는 물고기 친구에요. 
이름하여 '쏠베감펭'. 영어로는 Lionfish라고 불린답니다. 

영문명을 들으니 느낌이 오시나요?

네, 맞습니다. 사자의 풍성한 갈기를 닮아 붙여지게 된 이름이에요. 
지느러미를 쫙 펴고 있는 모습이 정말 사자의 갈기처럼 생겼죠?



라이언피쉬에게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무기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등지느러미의 끝 부분에 맹독이 있는 가시를 품고 있답니다.  평소에는 지느러미를 내리고 유유히 유영해 다니지만 조금이라도 위협을 느끼거나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면 긴 지느러미를 세워서 자신을 보호하죠. 이 가시에 찔리기라도 하면 온몸이 부어오르고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무섭죠?

라이언피쉬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인도양 수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빨이 날카로운 트리거, 몸에 가시가 많은 가시복 등 위험한 친구들이 서로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다음은 작고 귀여운 '미역치'라는 물고기 친구랍니다. 영어로는 Redfin velvetfish라고 불리는 이 친구는 크기도 작고 생긴 것도 귀엽게 생겼어요. 미역과 같은 해조류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그러나 반전!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있듯 이 친구도 작고 귀엽게 생겼지만, 등에는 맹독이 있는 가시를 14~15개나 숨기고 있어요. 주로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이 물고기를 만졌다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무서운 친구군요.



미역치는 유유히 유영하면서 생활하지 않고 바위나 해조류 틈 사이에 숨어있거나 바닥에 주로 가만히 쉬고있어요. 그래서인지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남극해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역치 친구들을 보고는 많은 분들이 죽은 것 아니냐고 종종 물어보시기도 한답니다.

이 밖에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를 숨기고 있는 친구들이 아주아주 많답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이런 친구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제주 섭지코지] 숨겨진 매력을 공개합니다~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곳!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씩 들르는 곳이 바로 '섭지코지' 입니다. 

이처럼 유명한 여행지인데,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요? 

섭지코지의 나머지 반을 그냥 지나쳤다는 사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관람을 마치고 야외공원(오션데크)으로 나오면 오른편으로 긴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성산일출봉이 항상 나의 왼편을 지키고 있습니다.
몇번이나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리게 되죠. 정작 성산일출봉에선 볼 수 없는 성산일출봉의 장관이랍니다^^



다시 길로 눈을 돌렸습니다. 정말 예쁜 길이죠?




길 오른편 언덕을 따라 줄을 선 돌담입니다

감귤밭을 고르며 한쪽으로 던져놓은 돌들이 제주돌담이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혹시 이곳의 돌담도?! 어쨌든 운치는 대박^^


오르막길이네요~ 길을 걷다 오르막을 만나게 되면,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설레이곤 해요^^




오르막 너머로 서서히 보이는 등대! 

건너편엔 아마 사람들이 엄청 많을텐데 후훗~ 섭지코지의 고요함을 아직 만끽할 수 있는 곳. 잠시 숨을 고릅니다. 휴우~




등대에 올랐어요 하악하악.. 경이로운 섭지코지 해안과 화사한 유채꽃밭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반대편 풍경입니다. 바다와 일출봉 그리고 제가 걸어 지나온 길이 보이네요^^

어느 영화에서 본 듯한 풍경^^ 무언가, 시인이 된 기분같기도 해요.


이채로운 바다로 눈을 돌렸습니다. 저 멀리 대양에서 밀려오는 파도 위에, 강한 바람이 만드는 역방향의 파도.

변화무쌍한 강풍에 따라 사방팔방으로 작은 물결들이 번지고 있네요~










바다와는 작별 했지만 또 다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네요~ 노란 유채꽃의 바다입니다^^





꽤 오랜 시간을 머물렀네요~ 이건 달력용 사진으로 써볼까요?

멀리 제주까지 왔는데 그 유명한 섭지코지 안 가보자니 아쉽기도 하고, 

또, 굳이 가자니 그저 익숙한 풍경들만 그려진다면?!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이어지는 고즈넉한 길, 숨겨진 섭지코지를 걸어보심이 어떨까요~^^


제주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제주 섭지코지를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