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여수 국내 최초 매부리바다거북 인공번식 성공!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시간도둑이라고 할 정도로 입장하는 순간부터 나올 때까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곳인데요. 바이칼물범, 참물범, 펭귄, 라쿤 등의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는 마린라이프, 광활한 바다에서 오대양의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오션라이프, 그리고 아마존의 생생한 밀림을 연상 시키는 아쿠아 포리스트 등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아주 기쁜 일이 일어났다고 해요. 어떤 일일까요?

 

해양동물 119가 탄생시킨

매부리 바다거북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가가 정한 해양동물 전문 구조 치료 기관으로, 해양동물을 구조하고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보호 및 치료하여 방사하는 '해양동물 119' 역할을 하고 있어요.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서식지 외 보전 기관이며, 생물의 종 보전 및 번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해양문화의 가치 전파와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전 세계 총 일곱 종이 분포된 바다거북은 특별한 천적이 없어 해양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해양오염과 무분별한 개발, 기후변화 등으로 산란장소 및 자연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멸종 위기에 처했는데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환경공단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바다거북 증식 연구 및 방류를 지속해왔어요.

매부리바다거북은 매의 부리처럼 구부러진 부리를 가진 거북으로 열대해역에 서식하지만 종종 우리나라를 회유한다고 해요. 한때 관상 또는 식용으로 여겨져 멸종위기에 처했어요. 현재는 국제 야생동식물 멸종위기종 거래에 관한 조약(CITES)에 의해 포획과 거래가 금지됐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난해 2월 해양수산부 보호대상해양생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된 푸른바다거북의 인공번식을 국내 최초로 성공한데 최근 매부리바다거북의 인공번식에도 성공했어요. 태어난 매부리바다거북은 총 24마리로, 평균 길이 3.4~3.7, 몸무게 10~13g으로 무척 작아요. 하지만 거북이들은 최대 1m, 120㎏까지 자라기에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25일까지 평일 오후 4 40분 매부리바다거북 신생아실 앞에서 특별 생태설명회를 진행해요. 12월 한 달 동안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하는 5~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바다거북 바로 알기무료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했답니다. 1회당 최대 인원은 30명으로 단체예약 창구에서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어요.



 

아쿠아플라넷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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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문의]

061) 660-1111


[이벤트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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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가득한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해보세요. 시간이 순식간에 흐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