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떠나는 봄맞이 여행 바다가 매력적인 부산으로!

부산은 매력이 정말 많은 곳이죠. 바다와 어우러진 관광지, 아름다운 야경, 침샘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아마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부산을 목적지로 삼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부산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코스로 더욱 로맨틱한 여행 즐겨보세요. 


많은 분들이 부산을 갈 때 KTX를 이용하시죠? KTX를 타면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2시간 40분 정도면 도착해요. 비용은 편도 59,800원(KTX 기준) 왕복 119,600원에 다녀올 수 있어요. 만약 이동경비를 줄이고 싶다면 밤 열차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루 일정을 마치고 서울역에서 밤 9시 5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이용하면 부산역에 새벽 3시 8분에 도착해요. 요금은 28,600원으로 KTX 절반 금액이죠. 역 앞에는 24시 찜질방이 있어 잠시 쉬었다 일정을 시작해도 좋아요. 


Tip. 서울역 → 부산역 기차 요금표 





골목골목 돌아보는 즐거움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이미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부산에 가면 꼭 둘러봐야 할 곳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골목골목 돌아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죠. 


이곳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이었답니다. 이후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문화마을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많은 여행객들이 들르는 명소가 됐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곳들을 발견할 텐데요. 바로 놓쳐서는 안 될 '포토 스팟'들이에요. 대표적으로 어린왕자가 있는 장소가 유명하죠. 소설 속에서만 만나보던 어린왕자와 사진을 찍으면 이곳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빼곡하게 들어선 집들과 바다가 정말 그림 같답니다. 


▶TIP. 감천문화마을 가는 방법 

부산역에서 1호선 탑승 → 토성역 하차 → 6번출구 부산 대학교병원 앞에서 서구 2-2, 사하구 1-1, 서구 2버스 탑승 → 감정초등학교, 감천문화마을 정류장 하차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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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1-14

 

[문의]

051) 204-1444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또한 부산 여행을 할 때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코스랍니다. 대부분의 사찰들은 산에 있는데요. 해동용궁사는 이름처럼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요. 우리나라의 해안이나 섬에 위치한 사찰은 양양의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 부산의 해동용궁사가 있는데요. 이곳을 묶어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라고도 한답니다.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이름만큼이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해요. 철썩이는 바다, 새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을 보면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됩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마주하실 거예요. 경내가 알록달록한 연등으로 꾸며져 정말 예쁘거든요. 


▶TIP. 감천문화마을에서 해동용궁사 가는 방법

감정초등학교, 감천문화마을에서 서구2, 사하구 1-1번 버스 탑승 → 토성역 하차 → 토성역에서 전철 1호선 탑승 후 교대역에서 동해선으로 환승 → 송정역 하차 → 송정 정류장에서 181번, 100번 버스 탑승 → 용궁사국립수산과학원 정류장 하차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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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문의]

051) 722-7744



바다 바람 맞으며 산책 한 바퀴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어요. 바로 동백섬인데요. 원래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됐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동백섬으로 불리고 있죠. 


이곳은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매력적이에요. 과거 최치원 선생을 비롯해 많은 시인 묵객들이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감상하며 감흥을 읊었다고 할 정도니 얼마나 아름다운 섬인지 상상이 가죠?


산책을 하다 보면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만나게 됩니다.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APEC 정상 회의와 오찬을 이곳에서 가졌었죠. 그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APEC 기간 동안 정상들이 사용했던 물품, 정상 만찬 모형 등을 전시해 두었답니다. 


▶TIP. 해동용궁사에서 동백섬 가는 방법

용궁사국립수산과학원 정류장에서 139번 버스 탑승 → 동백섬 입구 정류장 하차

용궁사국립수산과학원 정류장에서 181,100번 버스 탑승 → 운촌 정류장 하차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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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10-1

 

[문의]

051) 749-7621


화려한 부산의 모습을 담은

더베이 101


동백섬 바로 옆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더베이 101'이 있어요. 저녁시간을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장소죠. 해가 지기 30분 정도 전에 도착하면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답니다. 친구와 함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맥주 한 잔 마시며 그동안 못한 이야기도 나누고 오늘 돌아본 여행지에서의 사진도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힐링의 시간 가져보세요. 


 

더베이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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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문의]

051) 726-8888


여행을 알차게 즐겼다면 여독을 풀어줄 휴식처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해운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우나에서 몸을 풀어주고 객실에서는 광안대교의 야경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실 거예요.